2023년 03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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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에너지협회,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59.2만원 한도

에너지·화학

집단에너지협회,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59.2만원 한도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및 한국에너지공단과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효과적인 난방비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관의 네트워크와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복지 정보 교류를 통한 지원대책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추진됐다.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민간 지역난방사업자로부터 모은 기금을 활용해 지난 동절기 난방비 급등으로

지난해 저축은행 연체율 오르고 순익 줄고···경영 악화일로

저축은행

지난해 저축은행 연체율 오르고 순익 줄고···경영 악화일로

지난해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상승하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모습이다. 기업‧가계 대출 연체율이 일제히 올랐다. 저축은행업계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차주의 상환능력 저하에 따른 것으로 저축은행의 건전성은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에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2022년 상호저축은행 영업실적'을 보면 지난해 말 총여신 연체율은 3.4%로 전년 대비 0.9%포인트 올랐다. 지난 2020년 3.2%였던 것과 비교해도 0.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에쓰오일, 탄소저감 특수페인트 벤처기업에 투자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탄소저감 특수페인트 벤처기업에 투자

에쓰오일은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 저감을 달성할 수 있는 특수 페인트 생산 기술을 보유한 페인트 벤처 회사 이유씨엔씨(EU CNC)와 투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유씨엔씨는 특수한 첨가제를 개발해 단열과 차열을 동시에 실현 가능한 친환경 수성페인트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9월 환경부의 녹색 기술 인증과 조달청의 혁신제품 자격을 각각 획득했다. 에쓰오일은 자체적 탄소 저감 활동을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연임 확정···임기 2년

보험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연임 확정···임기 2년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한화생명을 더 이끌게 됐다. 한화생명은 23일 공시를 통해 이날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여 대표는 1960년생으로 앞서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한바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는 한화생명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중원 한화생명 컴플라이언스실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신충호 보험부문장 겸 상

한화리츠, 오는 27일 코스피 상장···공모가 5000원

증권일반

한화리츠, 오는 27일 코스피 상장···공모가 5000원

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 한화리츠(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지난해 5월 설립돼 9월 20일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았다. 자산관리회사는 한화자산운용이다. 한화리츠의 시초가는 상장 당일 오전 8시30분~9시 공모가인 5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하며,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

핀다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로 대출한도 239만원↑"

금융일반

핀다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로 대출한도 239만원↑"

고금리 시기 이자 부담을 낮추려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신용 관리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3일 핀테크 기업 핀다는 이달 초 새롭게 선보인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 사용자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핀다에 따르면 지난 2일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론칭한 지 10일 만에 서비스 사용자 다섯 명 중 한 명 꼴로 신용점수를 평균 15.7점 올렸다. 가장 큰 폭으로 점수를 올린 사용자는 339점을 높이기도 했다. 신용점수를 개선한 사용자가 올린 점수의 구간별

한은, 경제모형실 신설···경제전망 정합성 높인다

금융일반

한은, 경제모형실 신설···경제전망 정합성 높인다

한국은행이 '경제 모형실'을 신설한다. 초대 실장에는 배병호 조사국 부국장이 임명됐다. 한은은 23일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경제전망의 정합성과 정책분석 능력을 제고하고 모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산실의 역할을 하는 모형 관련 전문인력을 통합해 조사국 소속의 새로운 조직은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경제 모형실은 모형전망팀과 거시모형팀 2개로 구성된다. 경제모형실은 모형기반 경제전망과 정책분석 능력을 제고해 투명성 및 예측가능

지난해 증권사 순이익 '반토막'···"금리인상·주가하락 영향"

증권일반

지난해 증권사 순이익 '반토막'···"금리인상·주가하락 영향"

지난해 증시 부진과 금리 인상 등으로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의 '2022년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58개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은 4조5131억원으로 전년(9조896억원) 대비 4조5765억원(50.3%) 급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58개 증권사 중 46개사의 실적이 악화됐으며, 순손실을 낸 증권사는 11곳에 달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수수료 수익은 13조185억원으로 전년 대비 3조7864억원(22.5%↓) 감소했다

금융위-기업은행 노조, 사외이사 추천 갈등

은행

금융위-기업은행 노조, 사외이사 추천 갈등

금융위원회와 기업은행 노동조합이 사외이사 선임 건을 놓고 맞붙었다. 금융당국이 특정 인물을 후보로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면서다. 노조 측은 '노동이사제'를 도입하겠다는 대선 공약의 파기이자 시대를 역행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갈등이 깊어질 전망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 노조는 이날 금융위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24일엔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당국을 규탄하는 성명서도

한은 "SVB 파산, 사태악화땐 불안 확산 가능성"

금융일반

[금융안정보고서]한은 "SVB 파산, 사태악화땐 불안 확산 가능성"

한국은행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따른 우려가 국내 금융시스템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겠지만 사태악화땐 불안이 확산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은은 23일 '금융안정상황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금융여건 변화가 국개 금융안정 상황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주요국 금융안정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동산 익스포저가 많고 대내외 충격에 취약한 부문에 대한 조기경보 활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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