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넥슨, '메이플·던파' 타고 날았다···1분기 영업익 43% '껑충'
넥슨이 1분기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의 매출 성장으로 호실적을 기록하며 연결 기준 매출 1139억엔과 영업이익 416억엔을 달성했다. 신작 '카잔'과 '마비노기 모바일'의 영향도 반영됐다. 넥슨은 올해 자사주 대규모 매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2분기 전망치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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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던파' 타고 날았다···1분기 영업익 43% '껑충'
넥슨이 1분기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의 매출 성장으로 호실적을 기록하며 연결 기준 매출 1139억엔과 영업이익 416억엔을 달성했다. 신작 '카잔'과 '마비노기 모바일'의 영향도 반영됐다. 넥슨은 올해 자사주 대규모 매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2분기 전망치도 함께 발표했다.
전기·전자
LG이노텍, 경쟁사 대비 매출액 두배 영업익은 반쪽···왜?
LG이노텍이 사상 최대 매출 행진에도 정작 수익성은 쪼그라들고 있다. 특히 경쟁사와 비교하면 2배 이상의 매출액을 거뒀음에도 영업이익은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많이 팔았지만 그만큼 실속은 없었다는 의미다. 이들의 최대 고객사로 꼽히는 애플이 결국 '빛좋은 개살구'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4조9828억원이었다. 이는 1분기 역대 최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51
종목
미중 무역 협상 타결···美 기술주 ETF 급등 마감
미국과 중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상호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미국 기술주 ETF가 일제히 급등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테슬라, 빅테크 ETF 등이 5~8%대 상승을 기록했으며, 반도체 지수도 7% 급등했다. 증권가는 90일 유예기간, 차익 실현 매물 증가 등 단기적 변동성에 주의를 당부했다.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배터리 힘준다···이차전지 계열사에 '1조원' 출자
포스코홀딩스가 이차전지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 등 3개 계열사 유상증자에 총 9226억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출자를 통해 국내외 양극재 공장 투자, 리튬 및 리사이클링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재계
"동병상련으로 보호무역 대응"···최태원이 불지핀 '한일경제연대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과 일본의 경제연대를 제안했다. 이는 두 나라의 비슷한 경제 구조와 과제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제안이다. 경제 블록화를 통해 한일 양국이 EU처럼 경제공동체를 형성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협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제약·바이오
루닛의 내실 챙기기, 중심엔 바이오마커 '스코프'
의료 AI 기업 루닛은 해외 매출 증가로 외형 확대에 성공했으나,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남아 있으며 2027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했으나, 해외 진출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도 확대됐다. 루닛은 북미 시장 매출 확대와 AI 솔루션 '루닛 스코프'를 통한 암 치료 기술 강화에 집중한다.
패션·뷰티
명품사 디올, 해킹 피해···고객 이름·연락처 등 유출
글로벌 명품 브랜드 디올이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을 공개했다. 해킹 공격은 1월에 발생했으며, 디올은 5월에 이를 발견하고 즉각 조치에 나섰다. 고객의 이름, 연락처 등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었으나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 프랑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CNIL)에 즉시 신고하였다.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1분기 영업익 8339억원···전년比 9.5% ↓
한국가스공사는 1분기 매출 12조7327억원, 영업이익 83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 9.5% 감소했다.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판매 단가와 영업이익이 줄었으며, 해외사업에서는 모잠비크 프로젝트가 실적을 방어했다. 요금 인상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투자전략
[마감시황]코스피, 강보합 마감···코스닥은 2개월 만에 730선 돌파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강보합세와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2개월 만에 730선을 회복했으며, 펩트론과 같은 제약/바이오 관련 주식의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했으며, 로봇주도 주목받으며 상승세를 보였다.
패션·뷰티
코스맥스, 1분기 매출·영업익 증가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인 코스맥스는 2025년 1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법인세와 금융 비용 상승으로 순이익은 전년 대비 약 46% 하락했다. 특히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57% 이상 감소하며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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