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전공과 연계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운영 8개 팀 참여
이번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18개 팀이 참여해 예선을 거친 후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캡스톤디자인 성과 중 창의성과 발전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아이디어 실현 및 성과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은 임상치위생과정 전자차트 개발을 발표한 "캡스톤디자인팀"이 수상했다. 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과 학생들이 함께 개발한 임상치위생과정 전자차트 개발은 체계적인 실습 포트폴리오로 양질의 구강건강 및 예방관리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전주기전대학 치위생과 원아현(2학년) 학생은 "기업에서 문제를 제시하여 그 문제를 전공과 연계하여 함께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연계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활성화하여 시제품 개발까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기전대학 LINC3.0사업단은 매년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어 학생들의 우수작품을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해 산학연교육과정을 확산하고 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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