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진행한 실사를 23일께 마칠 예정이다.
이어 FIU는 거래소별 실사 결과를 보안, 회계, 이용자보호 등 영역별로 나눠 3등급으로 평가한다. 특히 평가서엔 문제점란을 두어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FIU가 해당 내용을 적시하기로 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jhchul3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