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는 최근 젤리, 소프트 캔디 등 말랑한 식감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쿨링 소프트 캔디와 같은 씹어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제형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하며 입안 내 텁텁함을 해소하기 위해 민트 캔디의 수요가 늘고 있어, 기존 하드 제품에 소프트 민트 제품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클립스 쿨링 소프트 캔디는 페퍼민트향과 레몬민트향 2가지로 출시했다. 기존 이클립스 제품이 지닌 상쾌함은 그대로 살리고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을 더했다. 이클립스 쿨링 소프트 캔디 2종은 전국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 및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클립스는 출시를 기념해 SNS에서 관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0일까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더 알아보기와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제품 쫀득민트 체험단(100명)에 지원할 수 있다.
한국마즈 관계자는 “쿨링 소프트 캔디는 기존 이클립스 제품을 사랑해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보다 부드러운 제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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