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족사진 전문스튜디오 ‘레인보우 스튜디오’, 1억만 화소 최신 장비 ‘핫셀블라드 디지털백 카메라 H6D-100C’ 대구 경북 최초 도입, 5~6월 가족사진 이벤트 개최
5월이다. 명절만큼이나 가족사진을 많이 찍는 달이다. 가정의 달이라고 하고, 돈쓸 일 많아 주부들에게 가장 힘든 달이라고도 한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초록이 아름다운 계절이고, 춥지도 덥지도 않아 어르신들이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대구 가족사진 전문스튜디오 하제연 대표작가는 “5~6월에 가족사진 예약이 가장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고 결혼기념일도 많은 달이어서 겸사겸사 가족에 대한 의미가 큰 달이기도 하지만, 꽃도 만발하고 만물이 가장 생기 있고 힘찬 계절이며 사람도 피부가 가장 좋고 컨디션이 좋은 달이라 가족사진 찍기에 가장 적합한 달이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등 각종 미인대회도 5~6월에 많이 이루어집니다.”라고 말했다.
하여, 가족사진 잘 찍기로 소문난 ‘레인보우스튜디오’에서는 5~6월 가정의 달 가족사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6월에 가족사진을 찍거나 예약하는 고객에게 5x7액자 2개와 어르신이 있으신 경우 한 분에게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드리고 액자(8R사이즈)를 증정한다.
하제연 대표작가는 “안 그래도 바쁜 달에 굳이 이벤트를 하는 이유는 가장 좋은 때에 가장 멋진 가족사진을 가지는 것이 살아가면서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단 한 가족이라도 더 알게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좋은 장비에 욕심이 많은 하제연 레인보우 스튜디오 대표작가는 최근 1억만 화소 꿈의 카메라 ‘핫셀블라드 디지털백 H6D-100C’를 들여놨다. 대구경북지역 최초이며, 전국에서도 몇 안 되는 마니아들만 소장하고 있는 억대 카메라다.
하제연 대표작가는 “사진 잘 찍는 프로 작가가 최고의 카메라와 좋은 조명을 만나면 명품사진이 탄생하지요. 좋은 카메라로 찍는 자체가 작가의 행복이지만, 고객들의 가족에게 평생 남을 명품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일이 더 큰 행복이며 보람입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특히 가족사진만큼은 인터넷 검색으로 터무니없이 싼 가격이나 공짜에 현혹되어 후회 말고, 꼭 현장을 가보고 상담한 후에 결정하라”고 조언한다. 많은 가족들이 어렵게 시간 맞춰서 큰 맘 먹고 찍는 것이 가족사진인데 촬영과정의 불편함이나 지나친 보정으로 이미지가 달라져버린 결과물로 기분이 상할 일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레인보우 스튜디오'는 동성로 노보텔 뒤편, 대구시 중구 동성로 12길 45.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3번 출구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다. 건물 2층~4층까지 3개층에 걸쳐 250평 규모의 초대형 스튜디오를 갖추었으며 20~50명의 대가족 촬영도 가능하다.
창이 큰 카페에서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다가 촬영시간이 되면 헤어·메이크업실로 올라간다. 별도로 마련된 드레스룸에는 턱시도, 파티복은 물론 베이지, 그레이, 청바지, 마린룩스타일 등 트렌디한 8종의 콘셉트 의상과 신발까지 사이즈별, 연령대별로 준비되어 있다. 누구든 자신의 콘셉트에 맞게 옷을 맞춰 입고 메이크업이 끝나면 3층 촬영장에서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있는 촬영이 시작된다.
대구FC 엔젤클럽 홍보이사로 많은 사진촬영봉사를 하고 있는 하제연 레인보우스튜디오 대표이사의 엔시오가족(왼쪽부터 하제연 엔젤, 김나연 엔시오(아내), 하석희 엔시오(딸))이 엔젤클럽 머플러를 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레인보우 스튜디오)
삶이 다하도록 결국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이고, 살아가면서 찍는 수많은 사진들 중, 인생 컷은 결국 행복한 스토리가 담겨있는 가족사진이 아닐까?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