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AI음악플랫폼기업 지니뮤직은 오는 6월 1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릴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의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가수 재키와이는 이 1차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외에도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그레이(GRAY), 비와이(Bewhy), 이센스(E SENS), 헤이즈(HEIZE), 창모(CHANGMO), pH-1(피에이치 원), 기리보이(Giriboy), 키드밀리(Kid Milli), 스윙스(Swings), XXX(엑스엑스엑스), 영비(Young B), 콜드(Colde) 노엘(NO:EL) 등 총 15명의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비교적 대중에게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재키와이는 언더그라운드에서 이미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여성 래퍼다. 지난 2016년 데뷔해 현재 일본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재키와이는 지난 12월 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makin' hits”라는 글과 함께 그레이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