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는 제주지점에 현대차 코나를 렌터카 업계 최초로 신규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입고된 차량은 총 30대로 오는 24일부터 고객들에게 예약 및 대여가 시작된다.
AJ렌터카 제주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코나 렌터카 차량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다. 예약은 AJ렌터카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대여료는 휴가철 기간 중 1일 기준 약 4만~11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휴가철 이후에는 3만원대에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AJ렌터카는 제주지역 코나 신규 운영을 기념해 24일부터 한 달 간 코나 이용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 2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AJ렌터카 오태희 제주본부 상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최고의 휴양지 제주에서 인기 차종 코나를 먼저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제주 점유율 1위 렌터카 업체로서 제주 뿐 아니라 내륙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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