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7월 국내LCC 최초 인천-나리타 정기노선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2012년 3월 인천-오사카 정기노선 취항, 10월 부산-오사카, 인천-오키나와 노선 취항에 이어 일본 정기노선 5곳을 운영하게 된 것.
올 들어 네번째 신규 항공기를 도입한 이스타항공은 후쿠오카 정기노선 이외에도 8월 말 제주-취엔저우 취항 예정에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일본 신규노선 확대로 고객들의 일본여행 선택권이 한층 넓어졌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국제선 노선을 확대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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