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8일 목요일

서울 20℃

인천 20℃

백령 20℃

춘천 19℃

강릉 18℃

청주 22℃

수원 19℃

안동 21℃

울릉도 20℃

독도 20℃

대전 21℃

전주 22℃

광주 22℃

목포 23℃

여수 24℃

대구 23℃

울산 22℃

창원 24℃

부산 23℃

제주 24℃

‘살아있는 공룡의 후예’ 슈빌, 한 마리 몸값만 1억원

‘살아있는 공룡의 후예’ 슈빌, 한 마리 몸값만 1억원

등록 2016.05.15 10:10

정혜인

  기자

공유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살아있는 공룡의 후예로 알려진 슈빌이 SBS '동물농장'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다.

슈빌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멸종위기취약(VU) 등급으로 지정되는 등 매우 희소한 동물로 한 마리 가격만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다새목의 ‘넓적부리황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대형 황새의 일종이다.

키는 115∼150cm로 웬만한 어린이보다 클 정도로 날 수 있는 새 중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한다.

이름은 부리(bill)가 구두(shoes)를 닮았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슈빌의 부리는 가로, 세로 20㎝에 달해 새 중 가장 큰 부리로 꼽힌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