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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공룡의 후예’ 슈빌, 한 마리 몸값만 1억원

‘살아있는 공룡의 후예’ 슈빌, 한 마리 몸값만 1억원

등록 2016.05.15 10:10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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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살아있는 공룡의 후예로 알려진 슈빌이 SBS '동물농장'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다.

슈빌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멸종위기취약(VU) 등급으로 지정되는 등 매우 희소한 동물로 한 마리 가격만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다새목의 ‘넓적부리황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대형 황새의 일종이다.

키는 115∼150cm로 웬만한 어린이보다 클 정도로 날 수 있는 새 중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한다.

이름은 부리(bill)가 구두(shoes)를 닮았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슈빌의 부리는 가로, 세로 20㎝에 달해 새 중 가장 큰 부리로 꼽힌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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