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14일 솔싹추출물을 함유한 웰빙음료 ‘솔의눈’에 탄산을 더한 신제품 ‘솔의눈 스파클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솔의눈 스파클링은 ‘머리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기존 솔의눈을 즐기는 소비자의 선택폭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 강화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항산화 작용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솔싹추출물’이 들어있는 기존 솔의눈 스펙은 유지하되 탄산을 추가해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패턴을 고려해 250ml 캔과 330ml 페트 2종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탄산을 더해 더욱 상쾌해지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솔의눈 스파클링으로 기분 전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솔의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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