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Spa Seoul)이 야외 아이스링크를 개장했다.
아이스링크는 내년 3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전문 강사로부터 스케이트 레슨을 받아볼 수 있다.
또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60m 길이의 슬로프도 마련돼 있다.
반얀트리 아이스링크와 눈썰매 슬로프는 호텔 투숙객이나 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일반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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