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강남의 고급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협업해 강남 도심의 고급 생활편의시설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이벤트는 10일부터 오는 23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를 관심단지로 등록한 후 이 아파트의 입지 장점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삼성물산과 이번에 협업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베라피자(SPC 스퀘어점), 김영모 과자점(서초·도곡·반포점), 곤트란쉐리에(강남·대치·삼성점), 폴바셋(서초점) 등이다.
삼성물산은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과 케이크, 샌드위치, 커피 및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총 3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최근 저금리 등으로 주택 구매심리가 활성화된 가운데 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심형 주거지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국내의 생활·문화를 주도하는 강남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고객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서초구 서초동 우성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2층 5개 동 전용 59~134㎡ 총 59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84~134㎡ 14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내 마련되며 내달 문을 연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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