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의 새로운 주거 명품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서초 우성2차 재건축 아파트의 브랜드 이름이 ‘래미안 에스티지S’로 결정됐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에스티지S’는 서초 우성 재건축 단지의 이름인 에스티지 중에서도 새로운 주거가치를 대표하는 래미안의 명품 주거단지의 느낌을 담았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브랜드에 따라 아파트의 이미지는 물론 집값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시장 속에서 서초를 대표하는 래미안 단지로서 입주민에게 자부심을 부여하고 단지 가치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고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이 오는 9월 분양예정인 래미안 에스티지S는 지하 2층~지상 32층 5개 동 전용 59~134㎡ 593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 84~134㎡ 14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고,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에 인접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반포IC와 서초IC가 가까워 도로교통망도 좋다. 강남 8학군 지역으로 서이초, 서울교대부속초, 서운중, 서일중, 서초고, 양재고 등 우수학군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세브란스, 카톨릭성모병원, 양재 코스트코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서초 우성2차 재건축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내 마련되며 오는 9월경 공개된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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