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야수’ 야수가 퍼피를 선택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는 새롭게 바뀐 포맷을 도입해 1인 야수로 등장하는 출연자가 그동안 해왔던 특수분장이 아닌 외모를 오픈한 채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야수는 퍼피를 선택했다. 탈락한 바니는 식품 의약품 안전처 연구원에 재직중인 34세 이소용 씨로 야수는 “나보다 나이가 많다는 게 굉장히 의외였다”고 말했다.
야수의 선택을 받은 퍼피는 28세 의류회사에 재직중인 이은별 씨로 밝혀졌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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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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