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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설 연휴 진정한 승자···“‘청불’ 핸디캡 불구 2위 유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설 연휴 진정한 승자···“‘청불’ 핸디캡 불구 2위 유지”

등록 2015.02.23 08:23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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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설 연휴 진정한 승자···“‘청불’ 핸디캡 불구 2위 유지” 기사의 사진

사실상 설 연휴 박스오피스 승자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다. 청불관람등급으로 연휴 기간 통합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며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냈다.

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은 설 연휴인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총 134만 4090명을 동원해 누적 집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33만 7818명.

‘킹스맨’의 이 같은 흥행 수치는 역대 ‘청불등급’ 외화 최고 흥행작인 ‘300’(최종 292만 9561명)을 넘어선 추세다. 지금과 같은 흥행세라면 ‘300’의 기록도 넘어 누적 관객 수 300만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기간 ‘조선명탐정: 사라집 놉의 딸’이 193만 4203명을 동원해 1위, ‘국제시장’이 66만 7728명을 끌어 모아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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