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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일본인 인질 2명 살해 시한 끝났는데···아베 총리 “2억달러 못 줘”

IS, 일본인 인질 2명 살해 시한 끝났는데···아베 총리 “2억달러 못 줘”

등록 2015.01.23 16:01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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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일본인, 2억달러 사진=KBS뉴스 화면 캡처IS, 일본인, 2억달러 사진=KBS뉴스 화면 캡처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IS)로 추정되는 세력이 일본인 인질 2명 살해 위협 ‘72시간 시한’이 지나면서 인질의 생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인 유카와 하루나 씨와 고토 겐지 씨를 억류한 IS측은 지난 20일께 일본 정부에 “72시간 내 몸값 2억달러를 내지 않으면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바 있다.

IS 측은 23일 트위터에서 “그리니치 표준시로 오전 5시, 일본 시간으로 오늘 오후 2시가 마감시한”이라고 밝혔다. 시한이 지난 현재 인질 2명이 생사는 확인 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일본 정부는 IS측의 2억달러 몸값 요구를 거절한 상태다. 일본 주요 매체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가 캐머런 영국 총리와의 통화에서 테러리스트에게 인질들의 몸값을 주지 않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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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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