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H소유 자회사 캘빈클라인이 calvinklein.com의 글로벌 이-커머스 확장 전략을 시작하고 2016년 말까지 20개 이상의 국가에 이-커머스 운영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23일 전했다.
이번 플랜은 브랜드의 디지털 플래그쉽 스토어의 재론칭에 기반을 두고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그리고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나가 전 세계에 프리미엄 브랜드와 쇼핑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소셜미디어와 통합한 이 웹사이트는 테스크톱과 모바일 서비스를 동시 제공이다.
스티브 쉬프만 캘빈클라인의 최고 경영자는 “이 전략은 개인에 맞춤화된 쇼핑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캘빈클라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반영한다”며 “소비자 행동, 사용자의 경험 그리고 지역의 상품화 계획 등을 세심히 고려하여 포지셔닝 된 우리의 이-커머스 사이트는 전 세계적인 메시지와 미적 특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상호작용을 위한 중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 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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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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