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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 “키스 못하면 다음에는 키스 안해” 솔직함

‘마녀사냥’ 한고은 “키스 못하면 다음에는 키스 안해” 솔직함

등록 2014.12.06 09:15

수정 2014.12.06 09:53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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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사진=JTBC'마녀사냥' 한고은./사진=JTBC


‘마녀사냥’ 한고은이 남자친구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한고은은 “내가 잔소리를 싫어한다”며 “키스 문제로 연인이었던 사람에게 잔소리 한적은 없지만 키스를 잘해 칭찬해준 적은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성시경은 “만약 꼿꼿한 혀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고 한고은은 “다음에는 키스를 안한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그럼 혀를 주섬주섬 집어넣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동엽은 “방부제, 냉동인간이란 말이 있는데 여성분들 중 최고 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제일 예쁘다”며 “인간계가 아니라 약간 신 계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허지웅은 한고은의 출연에 무척이나 부끄러워했고 곽정은은 “허지웅이 오늘 다른 때랑 다르다. 어떤 소녀그룹이 와도 안 그랬는데 오늘 방송을 못 한다”고 꼬집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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