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로 자랐지만 적이 되어 버린 모세스와 람세스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결을 그린 대서사 블록버스터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을 두고 해외 언론들은 “기가 막히게 놀랍고 눈부시다! 리들리 스콧 감독 최고의 역작!”(JUST SEEN IT), “가장 장엄한 스케일로 만들어진 대서사 블록버스터! 무시무시하고 인상적이며 대담하고 너무나 멋지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해석은 지금까지 이 소재를 다룬 그 어떤 작품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Chicago Sun-Times), “최고의 대서사 영화! 리들리 스콧 감독은 새로운 걸작을 탄생시켰다! 너무도 잘 알려진 모세스의 이야기를 웅장하고 강렬하게 재해석하여 새롭고도 놀라운 모습으로 스크린에 펼쳐놓았다!”(Chicago Sun-Times), “압도적인 대서사 블록버스터! 크리스찬 베일이 최고임을 보여주는 영화! 누구도 리들리 스콧처럼 대서사를 만들 수 있는 감독은 없다!”(Fox Sports Dallas), “숨이 멎을 듯한 영화!”(Made in Hollywood), “거대한 스케일의 감동적인 드라마! 대서사 블록버스터의 정의를 바꾸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대담하고 멋진 크리스찬 베일!”(CBS Radio)”, “거대한 스토리텔링! 이것은 진정한 대작이다!”(MTV News), “크리스찬 베일의 화려한 액션! 새로운 모세스가 탄생했다!”(Rolling Stone), “모세스 만세!”(The Wrap) 등 리들리 스콧 감독이 펼쳐낸 영화의 대서사와 숨이 멎을 듯한 스케일, 제국에 맞선 모세스의 위대한 여정의 감동적 드라마, 그리고 모세스 역으로 분한 크리스찬 베일의 놀랍고도 강렬한 연기에 대해 호평과 찬사를 전했다.
오는 3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함께 겸비한 세계적인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고 ‘글래디에이터’에 참여해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아더 맥스와 잔티 예이츠가 각각 미술과 의상을 ‘쉰들러 리스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스티븐 자일리안이 각본,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다리우즈 월스키가 촬영을 맡는 등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이 참여했다. ‘대체 불가능한 메소드 연기 대가’ 크리스찬 베일이 모세스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배우 조엘 에저튼이 이집트의 왕 람세스로 분해 크리스찬 베일과 팽팽한 카리스마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거대한 스케일의 대서사와 최첨단 시각효과로 만들어진 스펙터클한 영상, 제국에 맞선 위대한 영웅 모세스의 감동적 드라마 등 다양한 재미를 갖춘 작품으로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글래디에이터’를 잇는 위대한 대서사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은 오는 3일 IMAX 3D, 4D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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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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