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인 배우 송재림·김소은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송재림은 김소은은 결혼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웨딩숍을 방문했다.
이들은 실제 웨딩숍에 처음 온 송재림은 "드레스가 다 똑같은 것 같다"며 어리둥절해 했다. 오히려 "무거워서 걸을 수 있겠냐"며 김소은을 걱정했다.
이에 김소은은 "오빠한테 가는 길인데 무겁겠냐"며 훅 송재림 특유의 '오글멘트'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소은의 드레스 차림을 본 송재림은 "너무 예뻐서 말문이 막힐 정도였다"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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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재림과 김소은의 결혼식은 29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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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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