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현장] 갓세븐 JB “마샬아츠보다 안무에 중점을 뒀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그룹 갓세븐(GOT7) 멤버 JB가 이번 앨범에서 마샬아츠보다 안무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갓세븐 정규 1집 ‘아이덴티파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갓세븐 멤버 JB는 갓세븐의 장기 안무인 마샬아츠가 빠진 것과 관련해 “처음 나왔을 때 마샬아츠트릭킹을 장기로 한 그룹으로 나왔기 때문에 없는 것에 아쉬움은 있다”며 “다음번에 더 큰 걸로 나올 수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마샬아츠를 안 넣은 이유는 크게 없고 무대 때 설정이 안무를 열심히 하는 콘셉트였다. 그 열심히 하는 모습이 콘셉트였기 때문에 마샬아츠를 열심히 하는 것보다 안무에 충실한 것이 중점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갓세븐은 17일 오후 8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18일 자정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정규 1집 ‘아이덴티파이’의 전곡을 공개,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