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28일 오전 서울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신의 한 수’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영화 ‘신의한수’의 제작 발표회가 28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렸다.
조범구 감독의 영화 ‘신의 한수’는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이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쓰면서 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숨은 선수들을 모아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이다.
정우성, 이범수, 이시영, 안성기, 최진혁, 김인권, 안길강, 등이 출연하는 '신의 한 수'는 정우성의 액션 연기, 이범수의 악역 변신, 안성기의 첫 맹인 연기가 기대되는 바둑을 소재로한 범죄액션 영화다.
영화 ‘신의한수’는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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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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