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에서 종가흔 역을 맡은 배우 임지연이 14일 오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임지연’, ’인간중독’
‘인간중독’은 1969년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아내가 있는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이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과 벌이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러브 스토리를 그렸다. 연출을 맡은 김대우 감독은 영화 ‘정사’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각본과 영화 ‘방자전’ ‘음란서생’ 연출을 통해 19금의 관능적이고도 완성도 있는 작품 세계를 보여주기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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