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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개막식부터 실수···오륜기 사륜기로 만들어

소치올림픽 개막식부터 실수···오륜기 사륜기로 만들어

등록 2014.02.08 03:38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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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한 왼쪽 상단의 오륜기를 형상화한 눈꽃이 켜지지 않아 소치 올림픽은 개막식 부터 오점을 남겼다는 평가다. 사진=IOC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한 왼쪽 상단의 오륜기를 형상화한 눈꽃이 켜지지 않아 소치 올림픽은 개막식 부터 오점을 남겼다는 평가다. 사진=IOC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개막식부터 큰 실수를 하면서 시작부터 오점을 남겼다. 무엇보다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를 4륜기로 만든 큰 실수를 범했다.

7일 저녁(현지시간) 러시아 피스타 스타디움에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개막식에에는 ‘러시아의 꿈’을 통해 오륜기를 형상화한 눈꽃 5개를 선보였다.

이날 왼쪽 눈꽃부터 활짝 밝히던 중 마지막 눈꽃이 켜지지 않았다. 오륜기의 마지막은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날 오명은 물론 향후 논란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특히 이날 오바마 미 대통령이 러시아의 반 동성애법 제정과 인권 문제 대한 항의에 따라 첨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켜지지 않은 마지막 오륜기 논란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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