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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도둑들 패러디···예니콜의 부활 “잠파노, 누나왔다”

전지현 도둑들 패러디···예니콜의 부활 “잠파노, 누나왔다”

등록 2014.01.30 19:32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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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도둑들 패러디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SBS 제공전지현의 도둑들 패러디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SBS 제공

전지현의 도둑들 패러디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영화 도둑들에 이어 또 다시 와이어 액션에 도전하며 영화 도둑들을 패러디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오랜만의 영화 촬영에 나서 대역 없이 액션 장면을 소화할 수 있겠냐는 감독의 질문에 “해야죠. 주연 잡아먹으려면”이라며 직접 와이어 액션에 나섰다.

높은 건물 위에 올라 영화 ‘베를린’의 련정희를 연상시키는 트렌치코트에 포니테일 스타일로 등장해 와이어에 가볍게 몸을 실으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공중으로 떠올랐다.

드라마 속 유세미(유인나 분)의 요청에 의해 자신이 캐스팅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전의를 불태운 것.

하지만 앞서 이재경(신성록 분)의 지시 하에 촬영장에 숨어들어 무슨 계략을 펼치고 있는 비서(이이경 분)의 모습이 보여져 천송이가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전지현 도둑들 패러디에 누리꾼들은 “잠파노, 예니콜인데 정말 못 알아보겠어?”, “전지현은 팔 다리가 길어서 액션도 폼나네”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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