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임신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고소영은 현재 임신 중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장동건과 고소영은 둘째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전해졌다.
고소영은 2010년 5월 장동건과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 아들 준혁이를 낳았다.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게 됐으며 첫째 아들 육아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고소영은 첫째를 낳은 뒤 미혼모, 싱글맘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한편 잦은 봉사활동에 나섰다. 최근 고소영은 싱글맘을 위한 다큐멘터리 출연도 결정했다.
고소영은 이런 선행에 둘째 임신까지 좋은 결과가 이어지게 됐다. 고소영은 둘째 임신으로 하정우와 출연 논의를 했던 영화 등 작품활동은 잠시 뒤로 미룰 전망이다.
고소영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소영 임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고소영 임신, 둘째는 또 얼마나 예쁠까” “고소영 임신, 준혁이 동생생기겠네” “고소영 임신, 이번에는 딸 낳았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고소영은 임신 5개월로 지난 10월14일 영화 ‘롤러코스터’(감독 하정우) VIP 시사회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고소영은 하의실종 패션과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블랙 가죽부츠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임신 5개월에도 군살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가 극장 안을 술렁이게 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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