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피터팬증후군 테스트’라는 제목으로 자가진단이 가능한 몇 개의 질문이 공개됐다.
피터팬증후군이란 ‘몸과 연령은 성인이지만 영원히 어린이로 남고 싶어하는 심리적인 증상’을 뜻한다.
피터팬증후군 테스트는 20여가지 질문에 그렇다(2점) 보통(1점) 아니다(0점)으로 총점을 매긴다. 1~10점은 정상이지만 11~20점은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21점이 넘어가면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피터팬증후군 테스트에 네티즌들은 “피터팬증후군 테스트, 혹시 나도?” “피터팬증후군 테스트, 이런 증상있는 사람이랑 연애하면 정말 괴로울 듯~” “피터팬증후군 테스트, 나도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민 기자 likeangel13@

뉴스웨이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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