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살기 고수를 만나 조언을 듣는 ‘고수를 만나다’ 편이 방송됐다.
김제동의 서래마을 집은 베란다에 텐트가 위치해 빗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 있고, 거실에는 다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날 ‘무지개 모임’ 회원들은 방송인 김제동의 집을 찾았고, 텃밭이 마련되어 있는 자연 친화적인 정원에 감탄했다.
‘무지개 모임’ 회원들은 김제동 집의 멋진 외관을 보고 “이런 데 살 정도면 중년 연기자 분일 것 같다”고 예상했다.
김광규는 김제동의 집을 방문해 “연예인들 커플이 탄생하는 장소라고 들어서 기대했었다. 모던하고 깔끔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예전에 봤던 김제동의 첫인상 그대로더라. 담배 냄새가 났다. 구석에 재떨이에 담배꽁초가 쌓여 있더라. 집안 구석구석에 담배 냄새가 베겨있어서 안타까웠다”고 털어놨다.
김제동 집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제동 집공개 이정도면 괜찮은데?” “김제동 집공개에 김광규씨 의견 나도 동감” “김제동 집공개 괜히 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