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스포티지R 은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갖춰 한층 스포티하고 품격 있는 외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기본 모델인 럭셔리의 경우 디자인 변경과 함께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2열 에어벤트 ▲2열 시트백 조절 기능 ▲컵홀더, 센터페시아 하단의 무드램프 ▲1열 소프트폼 도어 어퍼트림 등 편의사양이 추가함과 동시에 가격은 인상한 2220만원(자동 변속기 기준)으로 책정했다.
주요 트림인 프레스티지 또한 ▲운전석 파워시트 ▲슈퍼비전 클러스터(칼라 TFT-LCD) ▲동승석 통풍시트 ▲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플렉스 스티어 등을 추가했다.
최상위 트림인 노블레스의 경우에도 ▲고급형 오디오 ▲후방카메라 ▲전방 주차보조시스템 ▲전자식 룸미러(ECM) ▲자동요금 징수시스템(ETCS) 등의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더 뉴 스포티지R’의 판매가격은 △2.0 디젤 2WD 럭셔리 2050만원(M/T) ~ 2220만원(A/T) △트랜디 2380만원 △프레스티지 2565만원 △노블레스 2775만원 △2.0 가솔린 세타Ⅱ 터보 2WD 럭서리 2125만원 △ 2.0 가솔린 세타Ⅱ 터보 2WD 트렌디 2325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美 J.D 파워 초기품질조사(IQS)에서 1위 수상 등 품질로 인정받은 스포티지R이 한층 고급스럽고 강화된 상품성으로 무장한 ‘The New 스포티지R’로 진화했다”면서 “동승자를 배려하는 ‘착한 편의사양’과 다양한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했음에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 한 ‘착한 가격’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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