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굿시리즈를 통해 온라인몰 최초로 4만원대 초저가 태블릿PC를 선보인다.
G마켓은 8일 오전 10시부터 7인치 태블릿PC인 ‘Ainol Novo7 Paladin’을 4만9000원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태블릿PC 중 가장 저렴한 가격과 함께 실용적인 기능 그리고 깔끔한 외관으로 한 손으로도 편하게 잡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Ainol Novo7 Paladin’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보급형 태블릿PC 브랜드 ‘아이놀(Ainol)’ 제품이다. 소형 태블릿PC인 만큼 휴대가 간편하고 게임, 음악, 영화, 인터넷 등 멀티미디어 기능이 뛰어나다.
G마켓은 같은 날 듀얼코어 5인치 스마트폰인 ‘아이리버 울라라5’를 27만8000원에 200대 한정으로 단독 판매한다. 약정 없이 통신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급제폰이다.
유기상 G마켓 모바일팀장은 “최근 고가의 디지털 기기, 통신비 등으로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 초저가 태블릿PC와 통신비 부담이 적은 자급제폰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블릿PC 대중화와 고객들의 통신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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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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