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빈 소녀시대 의상, "화성인 교복녀, 아찔한 마린룩" 눈길

▲ 임은빈 소녀시대 의상 ⓒ 임은빈 미투데이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레이싱 모델 임은빈 소녀시대 의상이 이목을 끌었다.

최근 화성인 교복녀로 알려진 임은빈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오토살롱'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은빈은 걸그룹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 당시 입었던 마린룩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은빈 소녀시대 의상은 일년 내내 교복만을 고집하던 이미지를 벗고 흰색 마린룩의 섹시함을 선보였다.

임은빈 소녀시대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은빈 소녀시대 의상보다 좀 더 과감하네요" "제복이 잘 어울린다" "임은빈 교복 벗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싱 모델 임은빈은 지난해 10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365일 교복만 입고 다니는 화성인으로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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