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폭탄머리 “그렇게 멋지다며?” 자화자찬

▲ 이종석 폭탄머리 ⓒ 이종석 미투데이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배우 이종석이 폭탄머리 사진을 공개하며 자화자찬했다.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짠! 시체가 돌아왔습니다. 하도 누워서 밥 먹었더니 만두가 되었음. <코리아>란 영화가 그렇게 재미있다네요. 거기 어떤 북한남자가 그렇게 멋지다며? 그냥 그렇다고. 미안... 피곤해서 그래”라며 폭탄머리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그야말로 폭탄머리를 하고 있다. 마치 버섯 같은 폭탄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곱상한 외모가 소녀 같은 느낌도 풍긴다.

이종석은 현재 극장가에서 상영 중인 영화 <코리아>에서 북한 탁구선수 최경섭 역을 맡았다. 그래서 ‘어떤 북한남자가 그렇게 멋지다며?’라고 농담 섞어 자화자찬 했다.

이종석 폭탄머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폭탄머리 귀엽다”, “이종석 폭탄머리 콘셉트가 뭔가요”, “머리가... 머리가... 어쩌다 그렇게 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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