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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유리 키스신 연기로만 봐주세요"

이제훈, "유리 키스신 연기로만 봐주세요"

등록 2012.03.27 17:22

이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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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키스신 ⓒ SBS '패션왕'캡처


(서울=뉴스웨이 이진경 기자) 배우 이제훈이 소녀시대 유리와의 기스신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해 관심이 끌고 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는 이제훈과 유리의 키스신 예고 장면이 방송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게 했다.

이에 이제훈은 "유리와의 키스신에 대해 연기로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솔직하게 심정을 밝혔다.

또한 이제훈은 "유리 씨와는 서로 알게 된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키스를 해야 돼 많이 두근 거렸지만 서로 편하게 연기하자고 다짐한 덕분에 부담이 덜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유리 씨의 팬들이 키스신 때문에 나를 향해 원성을 보내실까봐 걱정된다. 영화와 드라마 전개상 필요했던 부분이라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제훈 유리 키스신 심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무리 연기라고 하지만 유리와의 키스신 너무하다" "연기는 연기일 뿐" "더 리얼한 연기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도 키스신을 가져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이진경 기자

<희귀병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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