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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나이 굴욕 “나 민호랑 10살 차이 나”

송지효 나이 굴욕 “나 민호랑 10살 차이 나”

등록 2012.01.02 09:53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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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배우 송지효가 나이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신년특집’에서 송지효는 슈퍼주니어 최신원, 샤이니 민호와 함께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하게 됐다.

▲ 송지효 나이 굴욕 ⓒ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최시원, 민호는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송지효에게 나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각각 25, 21세인 두 멤버들보다 송지효의 실제 나이는 조금 더 많았다. 송지효는 나이를 묻는 최시원의 질문에 “나 민호랑 10살 차이 난다”고 말해 나이 굴욕을 당했다.

민호는 깜짝 놀라며 “누나 20대 아니에요?”라고 되물었고, 최시원 역시 “진짜 그렇게 안 보여요”라고 송지효를 기분 좋게 했다.



송지효는 다시 “나 30대 초반...”이라고 솔직하게 나이에 대해 말했다.

송지효 나이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 먹은 게 굴욕도 아니고 자랑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먹어가는 것”, “송지효가 노안은 아니지만 최시원과 민호랑 함께 있으니 살짝 누나 느낌이 나긴 나네요”, “시원아, 민호야 너희도 때 되면 30대 되고 나이 굴욕 당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최가람 기자

<연예계 쇄골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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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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