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다해는 이 영화에서 조선시대 고종 황제에게 커피를 타주는 바리스타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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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이다해의 '가비' 하차 선언으로 또 다른 여주인공 캐스팅에 나서야 해 촬영 일정은 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김탁한의 소설 '노서아 가비'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일본의 계략으로 조선에 잠입한 스파이들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려는 고종을 암살하기 위해 펼치는 비밀작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 '접속'과 '황진이' 등을 만든 장윤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100억원 규모의 제작비를 투입해 러시아
/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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