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의 뉴욕광고는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길, 하하, 정준하, 노홍철 등 7명의 멤버들과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객원교수(성신여대), 차은택 감독, 박숙자 교수(서울예대 무용학과)가 동참했으며 또한 200여명의 학생들이 안무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난타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야채를 다지는 장면을 선보였고 화려한 색감의 비빔밥 고명을 200여명의 인원들이 농악과 태권도를 비롯 부채춤과 강강술래 등을 통해 한국의 멋을 표현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세계로 뻗어가는 무한도전 멤버들”, “내가 한국인임이 너무 자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광고는 지난 25일부터 12월 말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광장 내 광고판을 통해 하루에 총 48번을 노출될 예정이다.
/박은실기자

뉴스웨이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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