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복 입었지만 자막에 의해 하반신 가려져 착시
![]() | ||
▲ ⓒ MBC 뉴스데스크 |
지난 7월 24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가 뒤늦게 화제다. 당시 기자는 동해안 해수욕장에 피서인파가 몰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문제는 영상. 기자의 뒤로 각양각색 수영복 차림의 해수욕객들이 오갔는데 이때 가장 가까이 있던 남녀 해수욕객의 모습이었다. 뒤를 보고 서있는 남녀는 수영복 차림이었지만 기자의 이름 자막 때문에 하의가 절묘하게 가려진 것이다. 이 때문에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뒤늦게 캡쳐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9금 사고 아닌가", "뉴스가 저래도 되는 거야?", "간만에 뉴스 보고 웃었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최가람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paparazzi@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