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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흔동인터뷰 내내 눈물···"수차례 자살 생각"

종흔동인터뷰 내내 눈물···"수차례 자살 생각"

등록 2009.03.06 14:43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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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섹스 사진 유출과 관련해 힘들었던 시간 고백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중국출신의 가수이자 배우 종흔동(Gillian Chung)이 지난 5일, 홍콩 TVB와 눈물의 인터뷰를 가졌다.

▲ ⓒ TVB 인터뷰 화면
지난해 진관희(Edison Chen) 섹스 스캔들 피해자 중 한 사람인 종흔동은 인터뷰 내내 눈물을 흘리며 "나 스스로를 원망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것이 내 책임이다"라고 반성했다. 섹스 사진에 대해 "사진을 찍는 줄 몰랐다. 이런 사건이 벌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여러 차례 자살할 생각을 했지만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과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 그럴 수 없었다"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음을 이야기 했다.

사건이 1년 후, "여러 사람들의 격려 덕에 겨우 기운을 차렸다"는 종흔동은 "이제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진관희는 종흔동뿐만 아니라 장백지, 매기큐 등 중국과 홍콩을 대표하는 톱 여스타 8명과 섹스하며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노트북에 저장해 놨다가 컴퓨터 수리공에 의해 유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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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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