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선미 끝내주는 'S라인' 몸매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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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원 기자 | ||
키 172㎞, 몸무게 50㎏. 이제 막 레이싱계에 입문했지만 늘씬한 키와 몸매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는 레이싱모델 강혜진 양(25)을 만나보았다.
올해 7월 입문한 새내기이지만 연신 터져대는 포토플레쉬에 전혀 흔들림 없이 포즈를 취하는 그녀는 프로다. 춤 잘추고 노래 잘 부르는 탓에 노는 것 하나 만큼은 자신 있는 강혜진, 그녀가 상큼 발랄함의 끼를 갖고 레이싱계의 비타민으로 화려한 변신을 꾀해 본다.
그렇다면, 그녀의 숨은 매력은 어디에 있을까? 그녀가 말하는 ‘나, 강혜진’을 지금부터 일문일답 형식으로 하나, 둘 파보자!
Q : 레이싱모델(걸) 입문 동기는?
A :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니에요. 다만, 친구들과 언니들이 레이싱걸을 하고 있다보니 자연스레 접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더군다나 레이싱걸로 성공한 그녀들의 모습은 멋지고, 화려하고... 그래서 이침에 저도 과감하게 도전하게 된 거죠. (웃음^^)
Q : 레이싱모델(걸)이 전문직으로 각광받고 있다. 강혜진 양이 생각하는 레이싱걸은?
A : 프로만이 할 수 있는 일? 아무리 화가 나고, 짜증이 나도 카메라 내지, 무대에 오르면 과감하게 웃어 보여야 하는... 프로란 그런거 아닌가요?
Q : 애피소드가 있다면?
A : 부산모터쇼였어요. 포토세례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한 남학생이 다가와 사인을 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그 학생의 친구며, 지나가던 사람들도 와서 사인을 해달라고 하는데... 가슴 뭉클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레이싱모델도 누군가의 시선과 관심을 받고 있는 사람이니만큼 사인을 해달라고 하면 마치 주인공이 된 것 마냥 기쁜게 당연하죠.
Q : 노출과 음란성 시선 때문에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 것 같다...
A : 맞아요. 전 전문직으로 레이싱모델을 택한 건데 그런 시선으로 보는 건 곤란해요. 실제로 어떤 관객이 엉덩이를 만지면서 과도한 스킨십을 하던데... 그런 매너 없는 관객은 ‘노땡큐’예요. ^.~
A : 특별히 관리는 안해요. 규칙적인 생활과... 무엇보다 잠을 많이 자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잠을 못자면 피부도 상하고, 스트레스도 받고... 미인은 잠꾸러기라고 하잖아요. 거기에 더하기, 잠 자기 전 윗몸일으키기! 특별한 운동보다는 윗몸일으키기가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 같아 좋아요.
Q : 제일 자신있는 신체 부위는?
A : 친구들이 얘기하기로는 허리가 가늘대요. 아무래도 골반 때문에 허리가 더 가늘어 보이는 것 같아요.
Q : 음주가무를 좋아한다던데...?
A : 워낙 술마시고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하죠. ^^ 보통 소주는 두 병 가량 마셔요. 술을 잘 마신다기 보다, 술 마시는 그 분위기를 즐길 줄 아는 거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춤도 추게되고, 노래도 부르게 되고... 음주가무를 즐긴다는게 그런거 아닌가요?
Q : 평소에도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좋아하나?
A : 아니요. 오히려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정장을 즐겨요. 잘 어울리기도 하고... 가끔 지겨울 때는 섹시하게...?ㅎㅎㅎ 한 번씩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 보는 편이해요.
Q : 이상형은?
A : 외모보다 마음을 더 많이 봐요.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전형적인 오빠 스타일이 딱이죠. 또, 나만 바라봐주는 기사도(?) 정신을 겸비한 왕자님?! 당연히 외모도 보고요.
Q : 좋아하는 음식은?
가리는 것 없이 아무 것이나 다 잘 먹어요. 한식을 특히 좋아하고, 아버지가 어릴 때부터 먹게 하셔서 보신식도 잘 먹는 편이에요~(웃음^^) 하지만 먹는 것 보다는 요리하는 걸 더 좋아해요. 제일 자신있는 음식은 계란찜이랑 스파게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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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원 기자 | ||
A : 레이싱모델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뭐든 열심히 하는 강혜진으로 비춰지고 싶어요. 지금은 이 자리가 제 꿈의 무대인만큼 자신감 있는 저를 최대한 부각하고 싶구요. 좀 욕심을 부린다면 먼훗날엔 여성CEO! 제 사업도 찾아 봐야죠. ㅋㅋㅋ
2008 레이싱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강혜진.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그녀의 미소는 만지면 ‘톡’ 터질 것 같은 열매를 연상케할 정도로 신선하다. 뉴스웨이 ‘금주의 S라인’에 뽑히기도한 강혜진 양은 올해 서킷을 강타할 준비...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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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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