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건강 지키는 빨간 목도리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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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SBS 홍서연 기상캐스터, MBC 박은지, KBS 한희경 | ||
금일(29일) (사)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최윤식)는 "올 1~2월 동안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혈관 건강 지키는 빨간 목도리 캠페인' 홍보대사로 KBS 한희경, MBC 박은지, SBS 홍서연 기상캐스터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가 혈관 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1~2월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공익 캠페인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기상캐스터들은 혈관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빨간 목도리를 무료로 증정하고 겨울철 야외 근무가 많은 환경미화원들을 대상으로 떡국을 제공하는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특히,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있어 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세 사람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은 물론이고 뇌졸중, 심장질환 등 대부분의 질환이 혈관이 건강하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방 활동을 통해 관련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줄일 수 있다면 큰 보람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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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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