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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나훈아-야쿠자 관련 루머 사실 아니야!"

김혜수, "나훈아-야쿠자 관련 루머 사실 아니야!"

등록 2008.01.17 13:22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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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확산에 소속사 공식 입장 밝혀...

▲ ⓒ 이보영 기자
【서울=뉴스웨이 이보영 기자】최근 나훈아, 야쿠자의 애인이라는 루머로 수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는 김혜수의 소속사가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루머의 근거지는 한 언론의 기자 블로그에 이니셜로 게재된 글에서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K라는 이니셜과 '가슴이 큰 글래머 배우'라는 문구 때문에 김혜수가 오해받게 된 것. 이 오해는 김혜수가 야쿠자 보스의 애인이라는 소문으로 확산됐다.

소속사 측은 "처음 이 소문을 접했을 때 너무 터무니없는 얘기라 대응해야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소문이 급속도로 확산, 각 포털사이트는 물론 게시판, 블로그 등에서 김혜수와 나훈아에 대한 얘기로 가득하다. '김혜수'라는 이름을 검색하면 옆에 '나훈아', '야쿠자'는 말이 동시 검색어로 등록되어 있는 상황이다. 어디부터 어떻게 해명을 하고 사실을 밝혀야 하는 것인지 답답할 뿐"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나훈아와 김혜수는 몇 년 전, 김혜수가 <김혜수의 플러스유>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나훈아가 게스트로 출연을 하면서 만난 적이 있다. 그러나 그 날 이후 우연히 마주친 적도 없다. 이런 것이 스캔들의 원인이 되는 것인지 오히려 묻고 싶다. 무책임한 글, 터무니없는 소문이 한 개인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는지 겪어보지 못하면 알 수 없을 것이다"라며 블로그의 해당 기자와 매체에 대해 비난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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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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