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가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원인이 과호흡증후군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16일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네인먼트 측은 “승희가 검사 결과 ‘과호흡증후군’이라는 판정을 받았다”면서 “스트레스로 생길 수 있는 병”이라고 밝혔다.
과호흡증후군은 호흡 중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돼 혈중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정상 범위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소속사 측은 “승희가 현재 안정을 찾고 있다”면서 “건강을 고려해 차후 일정을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마이걸 승희는 MBC ‘음악중심’ 사전녹화 직후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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