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변화의 화두...상상 그 이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
![]() | ||
▲렉서스 브랜드 변화와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지향점 '렉서스 GS350 F 스포츠' ⓒ윤경현 기자 |
(서울=뉴스웨이 윤경현 기자)운전의 즐거움을 한차원 높인 감각적인 '드라이빙 마술사'
![]() | ||
▲렉서스 브랜드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한다. ⓒ윤경현 기자 |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는 드라이빙, 스타일, 안전을 포함한 차량이 구성되는 모든 부분에서 최고를 지향하여 심혈을 기울인 차이다.
![]() | ||
▲Leading-Edge(첨예)와 Finesse(정묘)를 접목한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을 주행성능의 극대화를 이끌어낸 '렉서스 GS350 F 스포츠' ⓒ윤경현 기자 |
그만큼 렉서스 브랜드 변화를 제시하는 신호탄이라 볼 수 있다. '블랙 슈트(black suit)'를 착용한 듯한 렉서스 GS350 F 스포츠의 매력적인 드라이빙을 느껴본다.
![]() | ||
▲압도적인 디자인과 차원이 다른 주행 성능의 진정한 스포츠 세단 '렉서스 GS350 F 스포츠' ⓒ윤경현 기자 |
* 단 하나의 스포츠 세단 *
![]() | ||
▲뉴 제너레이션 GS는 LFA의 DNA를 계승한 본격 스포티 버전 “F 스포츠”를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했다. ⓒ윤경현 기자 |
렉서스 GS350 F 스포츠의 외관은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그릴에 날렵한 이미지를 살려주는 헤드램프 그리고 렉서스 최초로 도입된 LED 데이 타임 러닝 램프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곽시키기에 손색없다.
![]() | ||
▲렉서스 관계자 "차량 후방의 리드미컬한 라인은 자연의 바람과 공존하는 최적의 형태를 추구한 LFA로부터 태어난 렉서스의 조형미를 계승했다" ⓒ윤경현 기자 |
특히 드라이빙에 촛점을 맞춘 렉서스 GS350 F 스포츠의 프론트윙에 감싸고 있는 에어홀은 마치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외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를 연상케하며 전면부의 강인한 모습을 보여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가 얼마나 전면에 심혈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다.
![]() | ||
▲'렉서스 GS350 F 스포츠'는 강렬한 디자인과 더불어 감수성을 함께 지니고 있다. ⓒ윤경현 기자 |
사이드 라인은 앞뒤 휠하우스의 볼륨감이 4도어와 조화를 이루어 스포츠세단임을 반영한다.
![]() | ||
▲'렉서스 GS350 F 스포츠' 는 전용 스포츠 서스펜션을 비롯하여 전후 다른 사이즈의 19 인치 타이어 등의 전용 장비를 탑재했다. ⓒ윤경현 기자 |
리어는 립스포일러과 더불어 날카로운 눈매의 리어램프, 다이나믹한 디퓨져는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의 당당함을 보여준다.
![]() | ||
▲매력적인 패턴과 깨끗하면서도 우아한 대시보드는 프리미엄 세단의 실내공간을 강조해 준다. ⓒ윤경현 기자 |
*압도적인 스타일과 특별한 퍼포먼스 *
![]() | ||
▲자체발광 지침의 LED 아날로그 시계 ⓒ윤경현 기자 |
렉서스 GS350 F 스포츠를 타면 렉서스의 디테일함에 반하게 된다.
![]() | ||
▲'렉서스 GS350 F 스포츠'를 상징하는 스티어링 휠의 'F 스포츠' 로고 ⓒ윤경현 기자 |
대시보드와 바닥, 스티어링 휠은 모두 블랙 톤을 유지하여 스포츠 시트와 투톤을 이루며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준다.
![]() | ||
▲렉서스 G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12개의 스피커와 원음을 보다 충실히 재현할 수 있는 풀 디지털(Class-D) 앰프를 채용하고 있다. ⓒ윤경현 기자 |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2세대 리모트 터치 컨트롤러는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더불어 오디오 및 차량의 편의 사양을 송쉽게 조종할 수 있다.
![]() | ||
▲운전자의 개성에 맞게 4개의 주행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윤경현 기자 |
렉서스 GS350 F 스포츠는 V6 3.5 2GR-FSE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최고출력 310마력를 발휘한다.
![]() | ||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답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함이 묻어있다. ⓒ윤경현 기자 |
그래서 2,000rpm로부터 6,400rpm까지 넓은 회전역에서 최대 토크의 90%이상을 발생시키는 저회전역부터 고회전역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느낄수 있다.
![]() | ||
▲'렉서스 GS350 F 스포츠'의 계기판은 시인성이 훌륭하다. ⓒ윤경현 기자 |
그리고 엔진 사운드도 출발에서는 사운드 머플러에 의한 V6다운 중후감과 더불어 가속시 경쾌한 사운드가 운전자로 하여금 드라이빙에 맛을 느끼게 한다.
![]() | ||
▲강력한 가속감의 V6 3.5 2GR-FSE 엔진 ⓒ윤경현 기자 |
또‘드라이브 모드 셀렉트’는 에코, 일반, 스포트 S, 스포트 S+ 4가지 모드로 운전자가 추구하는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시승기를 쓰는 동안 다양한 모드로 드라이빙을 했지만 아무래도 스포츠 세단답게 스포트 S+ 를 자주 사용했는데, 패들 시프트와 함께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드라이빙에 일품이
![]() | ||
▲'렉서스 GS350 F 스포츠'의 강인한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F 스포츠' 로고 ⓒ윤경현 기자 |
또한 야간 주행시 스티어링을 튼 방향에 따라 헤드 램프의 빛이 자동적으로 움직여 야간 안전 주행까지 신경썼다.
![]() | ||
▲승차감, 안전성, 차체 제어 및 핸들링 반응을 한층 강화해 동급 타사의 스포츠 세단과 비교를 거부한다. ⓒ윤경현 기자 |
그리고 렉서스 GS350 F 스포츠에는 전륜과 후륜의 휠을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렉서스 다이나믹 핸들링 시스템(LDH)이 적용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성과 민첩성을 동시에 실현한 탁월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집중하도록 만들었다.
![]() | ||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최고의 제품과 함께 고객만족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로 언제나 만족하는 렉서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윤경현 기자 |
렉서스의 야망은 크다. 진정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 새로운 무대를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출한 렉서스는 유럽차에 대한 선전포고가 당연한 것이고, 유럽차와 경쟁에서 앞선다는 렉서스의 자신감이다.
/ 윤경현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 강령 및 심의를 준수합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