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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9일' 마지막회 16.1%로 종영

SBS '49일' 마지막회 16.1%로 종영

등록 2011.05.20 10:02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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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세 명의 눈물 주인공 밝혀져··· 지현은 결국 죽음

▲ ⓒ sbs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49일> 마지막회가 시청률 16.1%(AGB닐슨.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첫 회에서 8.6%로 출발해 평균시청률 11.9%를 보였다. 마지막 회 시청률은 총 20회 중 최고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진실한 눈물을 흘린 세 명의 주인공이 밝혀졌다. 학창시절부터 지현(남규리 분)을 짝사랑했던 한강(조현재 분)과 지현에게 몸을 빌려줬던 이경(이요원 분), 그리고 남자 때문에 지현을 죽이려했던 친구 인정(서지혜 분)이었다.

지현은 19회 분에서 밝혀진 대로 결국 죽음을 맞이했지만 이경이 지현의 잃어버린 친언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지현은 살려고 온 힘을 다해 바동거렸는데 허무하게 죽었네요", "49일이란 의미가 어쩌면 죽은자가 꼭 다시 살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영혼이 떠나지 못하는 사연을 푸는 시간, 남은 자들은 죽은 자를 기억하고 남은 몫을 살게
만드는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자고 일어났는데도 천진난만 지현이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이게 그 유명한 앓이인가 보네요" 등 후기를 남기고 있다.

한편, <49일> 후속으로 이민호 박민영 김상중 이준혁 황선희 구하라 등이 출연하는 미니시리즈 <시티헌터>가 방송된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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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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