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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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bc |
"이민호씨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특이한 행동을 하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독특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있던 손예진은 "사랑에는 밀고 당기기 하지 않는다"며 의외의 소탈한 대답을 했다.
데뷔 이래 가장 코믹한 캐릭터를 맡은 손예진과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의 차기작 MBC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은 발칙한 가짜 게이와 연애 쑥맥 엉뚱녀의 대담하고 솔직 담백한 동거일기를 그리며, 오는 31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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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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