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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의원, 대곡농공단지 입주기업 애로사항 청취

김재경 의원, 대곡농공단지 입주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록 2011.11.12 00:14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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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에서 입주기업 편의시설 지경부·농림부 협의

▲ 김재경 의원, 대곡농공단지 입주기업 애로사항 청취
(진주=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박종운 기자) 중소기업의 요구를 대변하고 권리를 옹호하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김재경 의원(한나라당 진주 을)이 진주 사봉농공단지 현장방문 및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대곡농공단지에서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오전 9시50분부터 사봉 농공단지에 소재한 (주)금우산기를 현장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이어 오후1시40분부터 2시간에 걸쳐 대곡농공단지에 소재한 일광금속(주)회의실에서 진주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2조에 의거 중소기업청장의 추천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무총리가 위촉하는 제도로 중소기업 경영상의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발굴하기 위해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건의를 청취하고 정책에서 소외될 수 있는 지방 도시 중소기업들을 찾아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 날 간담회에는 지식경제부와 그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청을 소관하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김재경 의원을 비롯해 옴부즈만실측 국무총리가 위촉한 옴부즈만인 김문겸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 김종국 지원협력관, 지은환 사무관, 우동진 전문위원, 유관기관측 홍진동 경남중기청장, 박효찬 지역자문위원, 신용보증기금진주지점장, 기술보증기금 진주기술평가센터장, 중진공 경남서부지부장이 참석했다.

또 성지산업개발(주) 차창고 대표이사를 비롯한 진주지역 중소기업 대표 9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를 갖고 정부 규제에 따른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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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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