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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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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지난해 연간 순이익 3549억원···역대 최대치

은행

카카오뱅크, 지난해 연간 순이익 3549억원···역대 최대치

카카오뱅크가 고객 증가와 대출 이익 확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고객 수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54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2631억원보다 918억원(34.9%) 증가한 것으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9% 늘어난 757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의 순익 증가는 대출 자산 확대 영향이 크다. 인터넷은행의 강점을 앞세워 낮

치열해지는 디지털 경쟁···KB, 신한 제치고 'MAU 1위' 탈환

금융일반

치열해지는 디지털 경쟁···KB, 신한 제치고 'MAU 1위' 탈환

올해 3분기 가장 높은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리딩금융그룹에 등극한 KB금융지주가 모바일뱅킹 앱 월간 활성 이용자(MAU)에서도 1등을 차지했다. KB금융의 MAU가 2600만명을 넘어서며 신한금융지주를 앞질렀기 때문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KB금융지주의 그룹 플랫폼 MAU는 2601만1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금융 플랫폼 및 비금융 플랫폼 MAU를 모두 합친 수치로 전년보다 31%(609만5000명)가량 늘어난 규모다. KB금융의 M

편의성 높이자 이용자 '쑥'···기업은행 앱 MAU 400만명 육박

은행

편의성 높이자 이용자 '쑥'···기업은행 앱 MAU 400만명 육박

IBK기업은행 모바일뱅킹 앱 '아이원 뱅크(i-ONE Bank)'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4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쉬운뱅킹 서비스 도입 등 꾸준히 개선해온 효과로 풀이된다. 16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아이원뱅크의 MAU는 올해 6월 말 기준 393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73만명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20만명(5.5%) 증가한 수준이다. 기업은행의 아이원뱅크 MAU 추이를 살펴보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확인할

금융 앱 MAU 2000만 시대···상반기 톱은 '신한'

금융일반

금융 앱 MAU 2000만 시대···상반기 톱은 '신한'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2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올해 상반기 그 숫자가 가장 큰 곳은 신한금융지주, 전년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인 곳은 KB금융지주였다. 순이익에서 뿐만 아니라 디지털 성과에서도 리딩금융그룹 경쟁이 이어진 셈이다. 영업 방식의 중심이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디지털 전환 및 성과도 중요한 과제로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신한금융지주

카카오뱅크, 1분기 당기순익 1019억원···전년比 52.5%↑

은행

카카오뱅크, 1분기 당기순익 1019억원···전년比 52.5%↑

카카오뱅크가 고객 수 증가와 여신 확대를 기반으로 지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01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52.5% 늘어난 수준이다. 이자수익은 45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9%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2.62%로 전년 동기(2.22%)보다는 0.4%포인트 상승했으나 전 분기(2.83%)보다 0.21%포인트 하락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비이자수익은 10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9% 증가했다. 카카

'디지털 금융' 강조한 금융그룹···플랫폼 성과 '속속'

은행

'디지털 금융' 강조한 금융그룹···플랫폼 성과 '속속'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역량 강화에 나섰던 금융지주사들이 디지털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작년 배달앱 '땡겨요' 등 비금융 플랫폼으로 고객 유입을 끌어올리면서 월간 활성화 이용자수(MAU)가 처음으로 2000만명을 넘어섰다. 전년대비 성장률도 30%로 평년보다 높았다.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도 플랫폼 가입자수 20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나금융의 경우 스포츠 마케팅 등의 효과로 지난해 가입고객 유입

카카오뱅크, 지난해 당기순익 2631억원···역대 최대

은행

카카오뱅크, 지난해 당기순익 2631억원···역대 최대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 이익 확대, 주택담보대출 출시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용 고객 역시 꾸준히 증가한데 이어 플랫폼 비즈니스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카카오뱅크는 8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2631억원의을 거둬들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보다 28.9% 증가한 수준이다. 연간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50.8% 성장한 1조6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5% 증가한 3532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실적 배경에

오겜, 끝나니 196만명 떠났다··· 韓 '하락세' 넷플릭스

IT일반

오겜, 끝나니 196만명 떠났다··· 韓 '하락세' 넷플릭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의 국내 성장세가 꺾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오징어게임 열풍으로 이용자 수가 정점을 찍은 뒤 일부 콘텐츠 '반짝 효과'를 제외하면 우하향 곡선이 뚜렷하다. 넷플릭스가 콘텐츠 중간에 광고를 넣되 저렴한 요금제를 선보이거나, 지인 간 계정 공유를 막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는 배경으로 분석된다. 27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넷플릭스의 이용자 수(MAU)는 1091만8772명에 그쳤다. 전월 대비로는

월간 활성 이용자수가 뭐길래...MAU 집중하는 인뱅 속내는

은행

월간 활성 이용자수가 뭐길래...MAU 집중하는 인뱅 속내는

"자산, 수익규모 보다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더 중요하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MAU를 강조했다. '기술'을 앞세운 토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들도 MAU를 높이기 위한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과거 시중 은행들은 자산, 순이익 등을 성장 지표로 삼았는데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하자 성장을 평가할 기준이 달라져서다. 모바일 고객을 얼만큼, 얼마나 더 플랫폼에 잡아두고 있는지, 실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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