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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검색결과

[총 10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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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경영효율화' 위해 브랜드 각자 법인 통합

식음료

bhc, '경영효율화' 위해 브랜드 각자 법인 통합

bhc 그룹은 오는 9월부터 각 브랜드의 법인명을 통합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bhc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법인 통합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bhc가 브랜드 법인명을 통합하는 목적은 그룹 내 브랜드 간의 경영 효율화와 역량 집중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이다. bhc는 지난 2013년 bhc 치킨이 독자 운영 체계를 갖춘 후 2014년 창고43, 2016년 큰맘할매순대국, 2021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를 인수해 종합외식기업으로 성장해왔다. bhc는 신규 브

bhc치킨, 튀김유 가맹점 공급가 인하한다

식음료

bhc치킨, 튀김유 가맹점 공급가 인하한다

bhc치킨은 자체 튀김유인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가맹점 공급가격을 기존 대비 4500원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최근 해바라기유 국제 시세 안정화와 bhc치킨 가맹본부의 공급처 다변화 등 조달원가 절감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약속의 이행이다. bhc치킨은 지난 2022년 7월 해바라기유 원재료 가격의 급등에 따라 튀김유 가맹점 공급가를 60% 가까이 올리면서 인하 요인이 발생되면 가격을 내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bh

bhc치킨, 친환경 치킨 박스 전 매장 도입

식음료

bhc치킨, 친환경 치킨 박스 전 매장 도입

bhc치킨은 치킨 박스와 사이드 메뉴 포장 박스, 트레이까지 모두 친환경 종이 포장재 '그린실드(Green Shield)'로 교체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장 별 순차 도입을 통해 이달 말까지 전국 모든 매장 내 전환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bhc치킨은 한국제지와 협업해 포장재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 친환경적 가치를 반영한 치킨 박스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bhc치킨이 도입한 '그린실드'는 국내 제지 전문기업 '한국제지'가 개발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로, 플

가격 올린 '교촌' 손절 늘었나···'매출 감소' 치킨 3사 중 유일

식음료

가격 올린 '교촌' 손절 늘었나···'매출 감소' 치킨 3사 중 유일

작년 4월 선제적 가격 인상 단행으로 소비자들의 질타를 받았던 교촌치킨이 또한번 추락했다. 국내 치킨 3사(bhc·BBQ·교촌) 가운데 유일하게 매출이 하락하며 순위가 3위로 밀려난 것이다. 이에 치킨업계는 bhc, 제너시스BBQ, 교촌치킨 순으로 재편됐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의 별도 기준 매출 실적은 4259억원으로 14.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738.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7

bhc치킨, LG전자와 '튀김로봇' 전국 도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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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LG전자와 '튀김로봇' 전국 도입 나선다

bhc치킨이 LG전자 '튀김로봇'을 전국 주요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bhc치킨은 지난 2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튀김로봇(튀봇)' 유통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bhc치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튀봇'을 우선 도입해 시범 운영한 매장을 필두로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튀봇은 LG전자 사내벤처에서 선보인 튀김 요리용 제조 로봇으로, 재료를 올리면 로봇이 자동으로

bhc "모든 메뉴 원료육, 국내산 사용"

식음료

bhc "모든 메뉴 원료육, 국내산 사용"

bhc치킨이 29일부터 순살 메뉴 원료육을 국내산으로 바꾼다. 이로써 bhc치킨은 모든 메뉴의 원료육으로 국내산만 사용하게 된다. 국내산 전환은 가맹점 상황 별로 금일부터 점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bhc치킨은 지난해 6월 조류독감 여파로 국내산 순살 원료육의 수급이 불안정하자 순살류 메뉴에 한 해 한시적으로 브라질산을 사용한 바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그동안 순살 메뉴를 제외한 다른 메뉴들은 국내산을 사용해 왔다"며 "이번 변경으로 bhc치킨

"가맹점주와 소통의 장 확대"···bhc치킨, 간담회 분기별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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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와 소통의 장 확대"···bhc치킨, 간담회 분기별 정례화

bhc치킨이 가맹점주들과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확대 운영한다. bhc치킨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hc그룹 R&D 센터에서 전국 지역별 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 40여명과 송호섭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4 1분기 가맹점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던 협의회와의 간담회를 3·6·9·12월 분기 1회로 정례화하고 지역 소단위 간담회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제 역시 기존 가맹본부에서 제안

bhc치킨, 배달행사 판촉 미동의 오류 자진 시정한다

식음료

bhc치킨, 배달행사 판촉 미동의 오류 자진 시정한다

bhc치킨 가맹본부는 배달앱 판촉 행사 진행 과정에서 사전 동의를 받지 못한 오류 15건에 대해 부담 비용 4억7000만원을 환급했다고 8일 밝혔다. bhc치킨 가맹본부는 지난 2022년 7월 가맹사업법 개정 시행 후 진행된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 진행 과정에서 요기요 13건, 배달의민족 1건, 땡겨요 1건 등 총 15건에서 사전 70% 동의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컴플라이언스 진단 과정에서 발견해 시정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현행 가맹사업법

bhc, 자율분쟁조정협의회 출범 및 상생협약 체결

식음료

bhc, 자율분쟁조정협의회 출범 및 상생협약 체결

bhc그룹은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bhc 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발족하고 상생경영 강화에 나선다. bhc는 3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bhc치킨 가맹점협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실천 방안으로 bhc 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호섭 bhc그룹 대표와 bhc 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이끌어갈 가맹점사업자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hc 자율분쟁조정협의회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에 발생할

'일방적 가맹해지' bhc, "공정위 제재 겸허히 수용"

식음료

'일방적 가맹해지' bhc, "공정위 제재 겸허히 수용"

치킨업계 1위 bhc가 일방적인 가맹 계약 해지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bhc에 가맹점주에 대한 계약해지 및 물품공급 중단 행위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5000만원을 부과했다. bhc는 2020년 10월 30일 가맹계약 해지사유가 없는 한 가맹점주에게 일방적으로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일주일 뒤인 2020년 11월 6일부터 2021년 4월 22일까지 물품 공급도 중단했다. bhc는 해당 매장의 가맹점주가 허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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