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1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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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과열에 놀란 SKT·LGU+, 알뜰폰 보조금 '반토막'

통신

[단독]시장 과열에 놀란 SKT·LGU+, 알뜰폰 보조금 '반토막'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 업체에 지급하던 보조금(인센티브) 규모를 최근 절반 수준까지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달 52만건에 달하는 '번호이동 대란'을 야기하는 등 시장이 과열되자, 정부의 눈치를 봐 숨 고르기에 돌입한 것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이날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에 지급하던 보조금 규모를 기존 27만원에서 13만원 수준으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비교적 큰 혜택이 적용되던 LGU+망 '6월 프로모션' 요금제

"현대차 조지아공장, 내년 10월부터 전기차 생산"···IRA 대응

자동차

"현대차 조지아공장, 내년 10월부터 전기차 생산"···IRA 대응

현대자동차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제 혜택 등을 고려해 조지아공장의 전기차 생산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내년 10월에 시작할 전망이다. 9일 미 현지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조지아주에 건설하고 있는 전기차 전용 공장은 2025년 상반기 생산 계획에서 내년 10월 양산 일정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미국은 IRA 시행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대당 7500달러) 지급 대상을 현지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로 확정했다. 현대차는 업계에서 북미 전

빨간불 들어온 '삼성 가전'···한종희, 비스포크 앞세워 진두지휘

전기·전자

빨간불 들어온 '삼성 가전'···한종희, 비스포크 앞세워 진두지휘

삼성전자가 가전 사업의 돌파구 찾기에 분주하다.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고 실적 개선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진두지휘 중이다. 특히 한 부회장은 3개월 간격으로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를 내세우면서 가전 사업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제품판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조언한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종희 부회장은 전날 '비스포크 라이프 2023'을 개최하고 지속가능

LFP 앞세운 中···K배터리 '맹추격'

에너지·화학

LFP 앞세운 中···K배터리 '맹추격'

올해 1∼4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위 자리를 지켰다. 다만 CATL을 비롯한 중국 업체들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앞세워 국내 제조사들을 맹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4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각국에 판매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은 약 86.7기가와트시(GWh)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49.4% 증가한 수치다. 업체별로 보

LG화학, 여수 바다에 탄소 흡수하는 해초 심는다

친환경

LG화학, 여수 바다에 탄소 흡수하는 해초 심는다

LG화학이 탄소를 흡수하는 해초 서식지 복원에 나선다. LG화학은 8일 '잘피 서식지 복원 및 연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6년까지 사업장이 있는 여수 앞바다에 잘피 군락지를 만들고 축구장 14개 크기인 10ha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잘피는 바닷속에서 꽃을 피우는 해초류로 해양생물의 보금자리이자 바닷속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으로 주목받는다. 10ha 규모 잘피 서식지는 잘피가 심겨진 퇴적층을 포함해 자동차 2800대가 매년 배출하

LGU+ UAM, 산간오지 '응급의료' 지원군 된다

통신

LGU+ UAM, 산간오지 '응급의료' 지원군 된다

LG유플러스는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GS건설, GS칼텍스와 한국형 미래항공모빌리티(AAM·Advanced Air Mobility)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AAM은 3차원 내 공중 교통체계를 활용한 기존 항공운송 생태계인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에 '지역 간 항공교통'(RAM·Rational Air Mobility)을 포함한 광의의 개념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리

최현철 LGD 사업총괄,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석학회원 선임

전기·전자

최현철 LGD 사업총괄,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석학회원 선임

LG디스플레이는 최현철 소형 사업총괄(전무)이 세계 최고 권위의 디스플레이 학회인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석학회원(Fellow)에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SID는 매년 역대 석학회원의 추천과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연구업적이 뛰어난 최상위 0.1% 이내의 회원만을 석학회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SID 측은 석학회원 선정 배경에 대해 "탠덤 구조의 고효율 OLED를 개발하고, TV 및 고성능 IT LCD 상용화 등을 통해 디스

K뷰티가 '중국' 시장을 버릴 수 없는 이유

기자수첩

[기자수첩]K뷰티가 '중국' 시장을 버릴 수 없는 이유

국내 뷰티업계에 있어 중국은 높은 의존도를 보이는 곳이며, 크나큰 존재감을 보이는 시장이다. 그러나 최근 K뷰티가 이 시장에서 맥을 추리지 못하고 있다. 이는 중국 내 더딘 소비 회복은 물론 자국 제품 선호 현상인 '궈차오(애국소비)' 열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이 맞물리면서다. 최근에는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이 다시금 부활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 뷰티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삼성전자, 83인치 전파인증···LG와 '올레드 동맹' 초읽기

전기·전자

삼성전자, 83인치 전파인증···LG와 '올레드 동맹' 초읽기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동맹을 본격화한다. 최근 삼성전자가 새로운 OLED TV 제품 출시를 위한 전파인증을 완료하면서다. 양사는 협력 사실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으나 그동안 삼성-LG간의 'OLED 동맹'은 시간문제일 뿐이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었다.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패널을 공급받아 프리미엄 TV 시장의 입지 확대를 노린다. 과거 한종희 삼성전자 부

LG CNS-美하니엘 협업···스마트팩토리, 글로벌 약진

IT일반

LG CNS-美하니엘 협업···스마트팩토리, 글로벌 약진

글자수세기 / 맞춤법 검사 내용 입력 LG CNS가 미국의 글로벌 기업 하니웰(Honeywell)과 협업을 통해 스마트팩토리의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7일 LG CNS는 하니웰과 스마트팩토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구축 협업 확대, 생산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설비를 원격 제어하는 OT(Operating Technology, 운영 기술) 보안 강화 등에 나선다. LG CN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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